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파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ESHUuA9boAE)] 아프리카 출신 특유의 탄력적인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저돌적이면서 좋은 '''수비 스킬과 뛰어난 경합 능력을 이용한 능숙한 수비'''를 구사한다. 활동량과 적극적인 압박을 통한 중원 장악과 1대1 대인수비는 물론, 지능적인 협력 수비에도 능하다. 이러한 능력 덕에 종종 [[라이트백]]도 소화하고 [[중앙 미드필더]]로도 뛰며 제2의 [[마이클 에시엔]]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박스 투 박스 플레이스타일인 [[은골로 캉테]]와 비교되는데, 캉테만큼은 아니지만 체구에 비해 상당히 민첩하게 수비한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경기를 풀어낼 줄 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자신의 '''피지컬과 볼 컨트롤의 진가를 발휘하는 전진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에 강점을 드러낸다. 중원에서 드리블하면서 압박을 벗겨낼 때에는 [[야야 투레]]가 연상될 정도. 19-20 시즌에는 드리블 성공률 89%(57/64)를 기록하며 50회 이상 드리블을 시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였고, [[https://twitter.com/squawka/status/1306207728088551425?s=21|자료]][* 드리블 성공률 자체는 [[토마스 파티]]가 가장 높지만 드리블 시도 횟수는 상대적으로 낮다. 50회 이상 드리블을 시도한 선수 중 2번째, 3번째로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한 [[마테오 코바치치]]나 [[티아고 알칸타라]]는 86%의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하였지만 드리블 시도 횟수는 각각 90, 83 회로 파티보다 드리블 시도 횟수가 월등히 더 많았다. 또한 이들은 [[토마스 파티|파티]] 보다 높은 위치에서 성공한 드리블이 더 많다. ] 21-22 시즌에는 5대 리그에서 드리블을 40회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 [[마르코 베라티]]와 [[프랭키 더용]] 다음으로 드리블 성공률이[* 81%] 높다. 드리블 시 바디 페인팅과 역동작 모션을 섞어 상댜의 압박을 벗겨내는 플레이는 파티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플레이로 단점이었던 키핑력과 탈압박이 이제는 장점이 되어 불안한 아스날의 후방을 지탱해주고 있다. 전진 드리블뿐만 아니라, '''오른발 킥의 파워'''도 상당해서 뜬금없는 중거리 슛 한 방으로 원더 골을 뽑아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로는 [[AT 마드리드]]에서의 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카라바그 전에서의 동점골.] 18-19 시즌 이전에는 난사 기질이 강했지만, 이후에는 중거리 슈팅의 위력과 정확도가 올라갔다. 특히 인-사이드로 슈팅을 시도해 정확도를 높이고 타고난 하체 힘으로 강력하게 슈팅을 날리는데, 가볍게 차는 것처럼 보임에도 상당히 위협적인 슈팅이 날아 간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킥력이 좋다 보니, 패싱력도 점점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으며 장단패스로 후방 빌드업에 관여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알레띠 시절에는 기복 있는 볼 터치와 부정확한 패스로 비판을 받았으나, [[로드리]]가 이적한 19-20시즌부터 6번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하며 볼 배급과 전개에 눈을 떴고 이를 아스날에서 만개시켰다. 특히 자신의 장기인 롱 킥을 이용해 양 측면으로 보내주는 전환 패스가 일품. 물론 후방 플레이메이커처럼 창의적인 전진패스를 통해 공격 루트를 개발할 정도는 아니지만, 탈압박과 패싱력에 있어 비약적 발전을 보이며 카솔라의 온더볼 플레이와 코클랭의 수비력을 합쳐 놓은 듯한, 진정한 육각형 미드필더로 성장 중이다. 알레띠 시절에는 주로 투 볼란테로 활약하면서 수비와 경합, 중원 장악에 집중했지만, 아스날 이적 후에는 한 명의 피보테로 뛰면서 기존의 수비력에 더해 공격 전개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많은 장점과 별개로 거친 수비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종종 내 주고, 카드를 받는 점은[* 19-20 시즌 부쩍 카드를 받는 횟수가 늘었다. [[토마스 파티|파티]]가 중용 받기 시작한 17-18 시즌부터 살펴보면 라리가에서 [[토마스 파티|파티]]는 '''17-18 시즌 옐로카드 6장'''(90분 당 0.2개), '''18-19 시즌 옐로카드 9장'''(90분 당 0.4개, 마드리드 더비 경고 누적 퇴장)을 받았었다. 그런데 '''19-20 시즌에는 옐로카드 13장'''(90분 당 0.5개)을 받으며 두 자릿수가 넘는 카드를 받게 되었고, 19-20 시즌 [[양헬 에레라]] 다음으로 라리가에서 중앙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옐로카드를 받았다.] 아스날 이적 후에는 '''많아지는 잔부상'''으로 인해 유리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경기에 나올 때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완숙해지는 기량에 비례해 잔부상 이력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파티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외에도 아스날의 절망적인 풀백 뎁스[* 주전인 화이트는 철강왕이나 체력 관리를 못해주면 경기력이 뚝 떨어져버리며 백업인 토미야스는 파티보다 심한 유리몸이다. 23-24시즌 기준 로테 자원으로 영입한 팀버가 1R만에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하며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다.] 덕분에 본격적으로 라이트백 겸업까지 하고 있는데, 전통적인 풀백 롤이 아닌 인버티드 풀백 롤을 맡아 수비 시에는 풀백 위치에 있으나 공격 시에는 3선으로 가 경기 조율을 돕는다. 다만 수비 능력은 6번에서 뛸 때보단 아쉬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